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포외고 입학전형 문제 유출 사건 (문단 편집) == 그 외 == 뼈아픈 기억이지만 [age(2007-01-0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보니 학교 측에서는 오히려 매년 입학설명회마다 이 사건을 언급하며 [[자학개그]]를 선보인다. "보안 말씀이십니까? 그건 걱정 마십시오. 저희 학교가 2007년에 전국을 들었다 놨다 한 거 아시죠? 이 때 진짜 크게 데여서 입학비리는 꿈도 꾸지 않습니다. 안심하세요. 아하하핫" 하는 식이다. 참고로 2009년 공교육 정상화 정책(a.k.a. 외고 죽이기)의 일환으로 졸업예정 [[중학교]] 소재지나 거주지[* [[중학교]] 졸업예정자가 아닐 경우 한정]의 관할 교육청 소속 [[특수목적고등학교]]에만 지원 가능해지면서 [[목동(서울)|이 사건의 주범인 학원이 있는 동네]] 학생들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울)|목동]]에 인접한 [[경기도]] 지역인 [[광명시]]나 [[부천시]] 등지로 이사(전학)가지 않는 이상 [[김포외국어고등학교]]에 지원조차 불가능하게 되었다.(…) [[외국어고등학교]]라고 하면 보통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학생들이 학교가 자체적으로 주관하는 시험을 보고[* 내신성적은 기본적으로 서류전형에 반영하는 방식]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발된 인원만 입학할 수 있기에 엘리트 학교로 인식되곤 했으며 실제로 외고의 명문대 합격률이 다른 일반계 고등학교들보다 더 높은 경향을 보여 왔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 탓에 고등학생 때부터 [[엘리트주의]]가 나타나는 현상이나 대학 입학 시 주어지는 몇몇 암묵적인 특혜 등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이 생겨나면서 뜨거운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국 2011년부터 입학하는 신입생부터는[* 김포외고의 경우 6기] 특별전형을 제외하고는 학교의 자체적인 시험을 보지 않으며 중학교 내신을 거의 전적으로 반영하고 '전국구'가 아니라 '지역구' 학생들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바꿔 말하면 기존의 외고의 강점인 '공부를 원래 잘하는 학생들을 뽑아서' 높은 명문대 진학률을 '보장'하는 '''엘리트 학교가 아니라''' 이름에 걸맞게 ''''외국어' 고등학교로 전환하는 정책'''이다. ~~실제로 그 효과는 어마어마해서, 각 외고마다 2010년까지의 입학생과 2011년 이후의 입학생의 성적 차이가…~~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깊은 역사를 가진 학교들의 전통적인 분위기나 좋은 시설, 여전히 지원생 중 꽤 많은 학생이 학업이나 외국어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있는 덕에 어느 정도 외고에 대한 인식이나 위상이 유지되고 있다.[* 여담으로 충격적인 건 이 정책을 시행한 모 교육감의 아들이 '''[[김포외국어고등학교]] 4기'''로 재학 중이었다. 실제 인터뷰에 따르면 외고에는 반대하지만 자기 아들이 가겠다니깐 막지는 않았다고.] 이런 정책에 반발하여 용인외고는 정부의 정책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대신 정부의 지원을 덜 받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형태로 전환해서 입학형식을 지켜냈는데 이 학교가 바로 그 유명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다. ~~역시 재단의 힘은 무시무시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